힐링1 [일상] 가을 맞이 공주 방문 주말을 맞아 본가에 내려갔더니 엄빠가 같이 외할머니댁에 은행을 따러가자고 하셨다.처음엔 안가려고 했는데 외할머니 댁 옆에 개존맛 중국집가서 점심 먹자는 제안에 홀랑 넘어가서 다녀왔다 ㅎ개존맛 중국집 : 우성관한마디로 여기를 소개하자면 11~15시 하루 딱 4시간만 영업하는 로컬 맛집 이다. 영업 시간만 봐도 얼마나 존맛인지 예상 가능,,!!!🥹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공주 깡시골에 서울 인스타 맛집에서나 보던 캐치테이블이 있더라;ㅎ홍보를 했을리가 없는데 맛으로 입소문을 탔나보다. 그도 그럴 것이 너무 맛있어,,!!탕수육이랑 짬뽕 둘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.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었다. 고춧가루가 둥둥 떠있지도 않고 그 특유의 고춧가루 텁텁도 없어서 그런 깔끔함이 나오는 것 같다.해물이 다양.. 2024. 11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